어렵지 않은 메인보드에 램카드 끼우는 방법!
여러분들이 메인보드에 램을 업그레이드 하시기 위해 램을 끼우시게 된다면 먼저 여러분들의 램이 해당 메인보드에 알맞는 램이 맞는 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DDR3와 DDR4의 구분 방법은 아래의 글에 포스팅 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DDR3와 DDR4에 해당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DDR3 호환 메인보드 | DDR4 호환 메인보드 | |
인텔 | 1세대(H55, P55) 2,3 세대(H61, P67, B75, H77, Z68, Z75, Z77) 4세대(H81, P85, B85, B87, H97, Z87, Z97) |
6, 7세대(H110, H170, H270, B150, B250, Z170, Z270) 8, 9세대(H310, H370, B360, B365, Z370, Z390) 10세대(H410, B460, H470, Z490) |
AMD | AM3, AM3+ | A320, A520, B350, B450, B550, X370, X470, X570 |
AMD는 인텔에 비해 소켓 호환성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인텔과 큰 차이점을 볼 수가 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DDR3 램으로 메인보드에 꽂아보겠습니다.
빨간색 부분을 보시면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DR3의 가운데에 뚤려있는 그 홈에 맞게 꼭 넣어주셔야 들어가니 잘 보시고 넣으시면 됩니다. 꼭 명심하셔야 할 것은 필요 이상으로 PC에 힘을 주는 느낌을 받으면 그 방법은 잘못된 방법일 확률이 높으니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메인보드 양 끝 족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시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결착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램을 움직여보았을 때 고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램을 끼우신게 됩니다!
만약 램을 빼고 싶으시다면 억지로 빼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램 소켓 부분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결착되어 있는 양 옆을 밑으로 꾹 눌러주시면 결착이 해제되니 꼭 이 점 유의하고 램을 빼주시길 바랍니다.
컴맹이라고 들은 분들이 램을 업그레이드 할 때 많으 두려워 하실 수 있는데,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 아니니 스스로 꼭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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