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2077 출시, 하루도 안 되어 버그 속속히 발생 GTA 5의 개발비보다 500억 원이 더 들어간 3500억 원을 들여 출시한 사이버 펑크 2077은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미루고 미룬 이 게임을 드디어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발비가 더 부족했던 탓일까요? 아니면, 기간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결국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어 속속 버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귀신 NPC...?? 위 영상처럼 머리가 있어야 할 NPC가 없어서 괴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소소한 버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치 서든어택 2의 형체가 뒤틀리는 버그가 생각이 나게 해 주는군요. 하지만 심각한 버그는 이것 말고도 따로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