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RTX 3070을 통해 알아보는 i3 2100의 최대 성능!
RTX 3070이 출시되면서 큰 성능 향상과 싼 가격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았죠. 지금은 채굴 난과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제 가격을 만나볼 수는 없지만요;
그렇다면 RTX 3070에 옛날 CPU들을 끼면 해당 CPU의 제대로 된 성능을 알아볼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인텔 i3 2100의 성능이 얼마나 내줄 수 있을까요? 인텔 i3-2100은 2코어 4쓰레드, 3.1Ghz를 내는 CPU로 출시한 지 10년 넘게 출시 된 CPU입니다.
해당 CPU로 게임들을 돌리면 얼마나 나올지 아래의 영상을 보며 확인해 보겠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살펴보시면 i3 2100으로도 충분히 60 이상 뽑아내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위 1%를 보시면 46 프레임으로, 한타 시에는 어느 정도 끊김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그렇다고 해도 10년이 넘게 출시한 CPU로도 충분히 게임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오버워치 중옵으로 돌렸을 때 평균 프레임을 보시면 67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CPU라고 보입니다! 다만 빡겜을 하기에는 50으로 내려갈 때가 있어서 적당히 즐기기에 좋은 CPU라고 생각됩니다.
고사양 배틀그라운드를 확인하시면 평균 58로 나름 준수하게 뽑아내 줄 수 있는 것이 확인되지만 교전이 일어날 시에는 프레임이 40 중반까지 떨어져서 게임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래도 배그까지 플레이 하기에는 조금 힘든 감이 없지 않나 싶네요.
피파온라인 4를 보시면 평균 프레임 60을 쭉 뽑아내 주면서 게임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CPU 사용률이 70~80대로 치솟는 것을 보면 간당간당히 뽑아내 주는 모습이네요.
발로란트를 확인해보시면 교전을 할 때마다 프레임이 50이하로 넘어가서 끊김이 자주 체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로란트도 나름 저사양 게임인데 i3 2100이 버텨주지 못하는 것이 의외네요.
인텔 i3 2100과 RTX 3070의 성능을 알아보았는데요, 10년이 지난 CPU임에도 오버워치까지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CPU라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다만, 적당히 즐기기에 좋은 CPU지 경쟁전 같은 경쟁 요소가 들어가는 순간 결정적인 순간일 때마다 샷건을 칠 수 있으니 못해도 i5 2500으로 업그레이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i3 2100의 가격은 만원 언저리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딱 가격만큼 가치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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