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CPU

[CPU] 인텔 10세대 팬티엄 G6400 성능으로 게임이 가능할까?

새우구름76 2021. 1. 10. 23:24
반응형

[CPU] 인텔 10세대 팬티엄 G6400 성능으로 게임이 가능할까?

인텔의 팬티엄은 인텔 6세대 -> 7세대로 넘어갈 때, 2코어 2쓰레드 -> 2코어 4쓰레드로 변경된 이후에는 지금까지 2코어 4쓰레드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나와 스펙 및 가격

기본 클럭이 4.0Ghz 수준으로 많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TDP가 58W로 전 세대 팬티엄보다 약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은 7만원대로 형성이 되어 있네요. 과연 팬티엄 G6400으로도 최신 게임들이 돌려질까요?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면서 돌릴 수 있는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출처 : Benchmark

레지던트 이블 3

평균 프레임을 확인하시면 120 정도로, 고주사율 모니터를 쓰지 않으신다면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같은 고사양 게임에서는 평균 프레임이 43으로 돌리기 힘든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게임에서는 2코어 4쓰레드의 한계가 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2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는 가까스로 평균 프레임이 66 정도 나와서 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CPU만 많이 쓰지 않는다면 G6400으로도 어느 정도 게임이 가능한 수준이기는 하네요!

 

그러나 같은 인텔 10세대에서 3~4만원만 더 주면 4코어 8쓰레드인 i3-10100F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게임용으로 구매하신다면 G6400의 구매를 비추합니다. G6400은 몇 만원이라도 아끼시려는 분이거나 사무용으로만 쓰신다고 하실 때 선택될 수 있는 CPU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2코어 4쓰레드로 어느 정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점이네요. 그러나 최신 게임들이 계속 나올수록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 언제까지 인텔의 팬티엄이 버텨줄 수 있을까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반응형